달리가 업그레이드 됐다.
전보다 그림이 잘 그려지는 느낌을 받아 이 장대한 영화를 소개하고 싶어졌다.
영화 1917, 영화관의 웅장함에 압도됐던 영화였다.
벌판 가득히 쏟아져 나오는 청춘들을 살리기 위해 무작정 달리던 그의 모습이 생각난다.
의도치 않게 사건의 중심이 된 그처럼 삶은 예상치 못한 방향을 그려낸다.
모든 것을 쏟아낸 뒤 그가 구해낸 청년들과 함께 듣던 음악
I am a poor wayfaring stranger. 방황하는 나그네, 그대의 체리 나무는 더 크게 가득히 자라날 것이다.
영화 1917출처: 다음영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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